세계 다트 대회 중 규모 가장 커
작년 7월 열린 K다트 페스티벌에 출전한 선수들의 경기 장면. /대한소프트다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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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다트 페스티벌은 소프트 다트로 실력을 겨룬다. 쇠로 된 촉을 사용하는 스틸 다트와 달리 플라스틱 촉을 쓰고, 디지털 장비로 바로 점수 계산이 되는 것은 물론 네트워크로 연결만 되면 e스포츠처럼 전 세계 누구와도 제약 없이 대결할 수 있다. 한국은 장비 개발을 포함해 세계시장에서 점유율 약 50%를 차지하는 소프트 다트 강국이다.
방준식 대한소프트다트협회장은 “고도의 디지털 역량을 갖춘 한국은 소프트 다트의 본산이라고 봐도 된다”며 “장차 소프트 다트가 올림픽 정식 종목이 돼 양궁 같은 한국의 효자 종목으로 만들고 싶다”고 했다.
[강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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