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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스포츠계 샛별·유망주 소식

    [스포츠머그] '부산고 오타니' 하현승 vs '서울고 슈퍼 파워' 김지우…두 '이도류' 유망주의 첫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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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8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25 청룡기 고교야구 8강전에서 고교 2학년 '예비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고 김지우와 부산고 하현승이 생애 첫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투타 겸업 유망주로 많은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모운 두 선수의 첫 대결에서는 하현승의 부산고가 강우 콜드게임승을 거두며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취재 : 배정훈, 구성·편집 : 한지승, 영상취재 : 유동혁,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한지승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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