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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금)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약물운전' 이경규, 건강 우려에…"걱정마시고 조회수나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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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약물 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개그맨 이경규가 자신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 "괜찮다"고 공언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갓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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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물 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개그맨 이경규가 자신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 "괜찮다"고 했다.

    이경규는 10일 공개된 웹 예능 '갓경규'에서 "세상에서 제일 하지 말아야 할 걱정이 연예인 걱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경규는 '댓글로 (건강상태를) 걱정하는 시청자들이 많은 것 같다'는 질문에 "절 너무 걱정해주시는데, 구독을 더 많이 해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다. 너무 걱정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히려 (걱정 말고) 구독을 해주시면 제가 괜찮아질 것 같다. 공황장애에는 조회수가 최고"라고 강조했다.

    이경규는 댓글로도 재차 건강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튜브 가족 여러분. 저 괜찮다. 제가 바라는 건 오직 조회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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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갓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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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이경규는 2일 약물을 복용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그는 지난달 8일 오후 2시쯤 강남구 논현동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시 차종과 색깔이 같은 타인 명의 차를 몰고 이동하다 절도 의심 신고를 당했으며 약물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경규는 적발 전 정차된 버스를 들이받는 등 접촉 사고를 냈으며, 불법 좌회전을 하기도 했다.

    이경규는 지난달 25일 경찰 조사 이후 취재진과 만나 "공황장애 약을 먹고 몸이 아팠을 때는 운전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제가 크게 인지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먹는 약 중에 그런 계통의 약이 있다면 운전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말씀을 드리고, 제 자신도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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