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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 시즌 10차전에서 김새로미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김새로미는 인천 강화군 유니아일랜드 골프앤스파 리조트에서 열린 KLPGA 2025 유니아일랜드 골프앤스파 리조트·세기P&C 드림투어 10차전 최종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8언더파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한 김새로미는 김연희(11언더파)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23년 7월 쓰리에이치 드림투어 대회 이후 2년 만에 트로피를 추가하며 통산 2승째를 거둔 김새로미는 우승 상금 1천5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이번 시즌 드림투어와 정규 투어를 오가는 김새로미는 "올해 드림투어 3승을 올리고, 장기적으로는 정규 투어에서 안정적으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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