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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잉글랜드팀, 전진우 영입 제안…전북 "시기상으로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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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K리그1 득점 1위에 올라있는 전북 현대 공격수 전진우가 잉글랜드 2부 팀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으로부터 입단 제안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전북 구단 관계자는 "최근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이 전진우를 영입하고 싶다는 공식 제안을 해왔다"면서 "다만 시기상으로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전진우는 올 시즌 20경기에서 12골을 쓸어담으며 전북의 선두 질주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전북의 주공격수인 전진우를 이적시킬 경우 당장 대체 자원을 찾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전북현대 #전진우 #웨스트브로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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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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