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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예품 인턴기자) J.K. 롤링의 '해리 포터'가 미국 TV 시리즈 제작에 돌입한 가운데, 영화 오리지널 배우 두 명이 같은 날 과속으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
16일 BBC 등 영국 매체에 따르면,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역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엠마 왓슨과 마담 후치 역의 조이 워너메이커가 벌금과 운전면허 6개월 정지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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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컴 치안법원은 왓슨이 지난 2024년 7월 옥스퍼드의 시속 30마일(약 48.3㎞) 제한 도로에서 38마일(약 61.2㎞)로 운전해 벌금 1044파운드(약 195만원)와 6개월 면허 정지 처분을 결정했다. 왓슨은 이미 벌점 9점이 쌓여 있던 상태였으며, 이번 과속으로 벌점 3점을 더 받아 면허가 정지됐다.
영국에서는 과속 운전의 경우 벌점이 최소 3점이며 벌점이 12점 이상이면 6개월 면허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왓슨은 약 5분간 진행된 심리에 직접 출석하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왓슨 측 변호인인 마크 하슬람은 "왓슨은 현재 학생 신분이며, 벌금을 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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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같은 날 같은 법원에서 호그와트의 마담 후치 역을 맡았던 배우 조이 워너메이커도 1044파운드 벌금과 6개월 면허 정지를 똑같이 선고받았다. 워너메이커는 지난 2024년 8월 7일 버크셔 뉴베리에서 시속 40마일(약 64.4㎞) 도로를 46마일(약 74㎞)로 달리다가 적발됐다. 그 역시 왓슨과 마찬가지로 누적 벌점이 9점이었다.
한편, 미국 버라이어티는 지난 14일 워너브러더스 스튜디오에서 J.K. 롤링의 '해리 포터' TV 시리즈 공식 제작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영화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파트2'로 스토리가 마무리된 지 약 14년 만에 귀환이다. 오는 2026년 봄까지 촬영되는 첫 번째 시리즈는 2027년 HBO 및 HBO Max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워너 브라더스, 엠마 왓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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