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이슈 프로골프 KLPGA

    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 상금 2억원 증액…총상금 10억 대회 합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배소현이 지난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시즌 3승째를 획득한 후 우승컵을 들고 있다. [KLPGA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 총상금이 2억원 증액됐다.

    KLPGA 투어는 지난해까지 8억원이었던 대회 총상금이 올해 10억원으로 늘어나 총상금 10억원 대회에 합류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2025시즌 KLPGA 투어는 30개 대회 총상금 약 331억 원 규모로 몸집을 키웠다.

    제14회 KG 레이디스 오픈은 오는 8월 29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연장 접전 끝에 시즌 3승째를 획득한 배소현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