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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유노윤호, 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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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동방신기 유노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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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유노윤호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성금은 피해 지역 이재민의 긴급 구호를 비롯해 임시 거주지 마련, 생계비 지원, 피해 복구 등 실질적인 도움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는 “갑작스러운 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를 잃지 마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유노윤호는 평소에도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온 대표적인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이다. 2023년 강릉 산불, 2022년 동해안 산불, 2020년 코로나19 특별모금, 2019년 강원 산불 당시에도 성금을 전달했다.

    2022년에는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의열매는 오는 8월 17일까지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모금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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