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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일본에서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은 3일 만에 흥행 수입 55.2억 엔(약 519억 원), 384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 역대 영화 오프닝 스코어 역사를 새로 썼다.
개봉 4일 차에는 누적 흥행 수입 73억 엔(약 686억 원), 누적 관객 516만 명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같은 추이는 2020년 개봉 당시 3일 간 46억 엔의 수익을 기록한 첫 극장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의 속도보다 빠른 것으로 404억 엔(약 3798억 원)의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 기록까지 경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2021년 한국에서 개봉, 팬데믹 시국에도 218만 관객을 모으며 크게 흥행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로, '귀멸의 칼날' 시리즈 두번째 극장판이다.
22일 공개된 ‘스페셜 IMAX 포스터’는 무한성을 배경으로 귀살대원 ‘카마도 탄지로’와 수주 ‘토미오카 기유’가 전집중 호흡의 ‘물의 호흡’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오는 8월 2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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