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은 스코틀랜드에서 계속된 대회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5언더파로 공동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특히 14번 홀에서 이글을 잡아, 사흘 연속 이글 행진도 이어갔습니다.
프로로 전향하고 첫 대회에 나선 잉글랜드의 로티 워드가 중간합계 17언더파로 이틀째 선두를 달렸고, 김효주는 14언더파 단독 4위로 도약해 올 시즌 첫 2승 달성을 노립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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