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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5 (월)

    권유리, ‘박하선의 씨네타운’ 스페셜 DJ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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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투데이

    권유리.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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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권유리가 ‘박하선의 씨네타운’ 스폐셜 DJ로 나선다.

    권유리는 오늘(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스페셜 DJ로 출연해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와 자연스러운 입담으로 청취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침범’을 통해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찾았던 권유리는 당시 편안하면서 유쾌한 소통으로 호평을 이끈 데 힘입어 이번에 스페셜 DJ로 발탁됐다.

    그동안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스폐셜 DJ로 참여해 안정감 있는 진행 실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만큼,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선보일 활약 역시 기대감이 모인다.

    권유리는 영화 ‘침범’에서 특수 청소 업체 직원 김민 역을 맡아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도전, 인물의 어둡고 비극적인 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에서 특별 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다.

    ‘박하선의 씨네타운’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SBS 파워FM(107.7MHz)과 SBS 고릴라 앱에서 방송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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