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연상호 감독 "박정민·권해효, 실제 시각장애인 가족 염두한 캐스팅 아냐"[인터뷰③]
연상호 감독이 박정민과 권해효가 실제 시각장애인 가족인 것을 염두한 캐스팅은 아니라고 밝혔다. 영화 '얼굴'을 개봉한 연상호 감독이 15일 오후 1시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작품 공개에 앞서 배우 박정민이 "아버지가 실제로 시각장애를 앓고 계셔서 아버지의 삶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고, 권해효 역시 "
- 스포티비뉴스
- 2025-09-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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