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내가 어떤 여배우였는지도 까먹고…유모차 끌고 동네 다닌다"[인터뷰②]
'어쩔수가없다' 손예진이 결혼 후 모든 것이 변했다고 털어놨다. 손예진은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 개봉을 앞둔 23일 서울 삼청동에서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결혼 후 엄마가 된 뒤로 1부터 10까지, 다 변한 것 같다고 말했다. 24일 개봉하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 스포티비뉴스
- 2025-09-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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