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진 “빌런 이미지 깨려고 ‘직장인들2 선택…현장에서 웃음 참기 힘들어”[SS인터뷰]
배우 백현진. 사진|쿠팡플레이 배우 백현진의 이름 앞에는 오랫동안 ‘빌런’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스크린과 무대에서 그는 언제나 서늘하고 묵직한 기운을 내뿜는 인물로 각인돼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쿠팡플레이 ‘직장인들2’에 합류하며 그는 낯선 웃음의 장으로 걸어 들어갔다. 자신을 둘러싼 무겁고 어두운 이미지를 깨뜨리고 배우로서 희극적 실험을
- 스포츠서울
- 2025-09-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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