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누명 벗고 돌아온 김히어라 "참 좋은 귀한 배우다 해주셨으면" 눈물 펑펑[인터뷰③]
배우 김히어라가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딛고 복귀한 소감을 눈물로 밝혔다. 영화 '구원자'(감독 신준) 개봉을 앞둔 김히어라는 23일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울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데”라고 눈물을 펑펑 쏟았다. 김히어라는 영화 ‘구원자’로 지난해 불거진 학폭 가해 논란 이후 스크린에 처음으로 복귀한다. ‘구원자’는 간절히 원했던 기적의 대가로, 주어진 끔
- 스포티비뉴스
- 2025-10-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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