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연습만이 살 길" 뉴진스 민지, 시구에 진심이었다…손톱 떼고 야구화 신고, 복장까지 만점
"요즘 아주 열심히 연습해야 되는 게 있어서…." 뉴진스 민지가 소통앱 '포닝'에서 팬들에게 '스포일러'를 던졌다. 프로필 상태 메시지에는 '연습만이 살 길'이라는 문구를 적었다. "뭔지는 금방 알게 될 겁니다"라고 궁금증을 자아냈던 그 연습, 바로 시구 준비였다. 두산 베어스는 2일 kt 위즈와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을 앞두고 이날 시구자로 민지를 초청했
- 스포티비뉴스
- 2024-10-03 08: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