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토크박스] 가족과 함께하는 은퇴식…추신수 “아내 시구가 가장 긴장돼요”
사진=SSG랜더스 제공 “보시면 알 거에요.” 추신수 구단주 보좌역(겸 육성총괄, 이하 보좌역)이 14일 은퇴식을 치른다. 팬들과 함께하는, 선수 추신수로서 맞이하는 마지막 행사다. 추신수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34년간의 야구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곳곳에 추신수의 손길이 느껴진다. 인천 지역 소외계층 아동 및 유소년 야구선수 500명을 직접 초청해 경기
- 스포츠월드
- 2025-06-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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