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했다…U-20 월드컵 준우승 정정용호 금의환향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이상철 기자 한국축구 사상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정정용호가 금의환향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U-20 대표팀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젊은 태극전사의 가슴 뜨거운 청춘 드라마에 열광한 축구팬이 열렬히 환영했다. 입국장에는 500여명 팬이 이른 아침부터
- 매일경제
- 2019-06-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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