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MLB식 면접 통과' 김원형 감독 "美·日 연수 많은 걸 느껴…두산에 잘 접목하겠다"
두산 베어스의 선택은 '어린 왕자'였다. KBO리그 최초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룩했던 김원형 감독이 재건의 책임을 안고 잠실로 돌아왔다. 두산은 20일 제12대 감독으로 김원형 야구 국가대표팀 투수코치를 선임했다. 계약 규모는 2+1년 최대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각 5억원)이다. 김원형 감독은 선임 발표 직후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
- 엑스포츠뉴스
- 2025-10-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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