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새해 소원 “작년을 잊을 수 있는 시즌 됐으면” [현장인터뷰]
상은 받지만, 그의 표정은 밝지 못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6)는 2019년은 더 나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각오를 밝혔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홈구장 글로브라이프파크 옆에 있는 텍사스 라이브에서 열린 ‘텍사스 어워드 디너’에 2018 올해의 선수 수상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5년간 있으면서 다른 선수들이 상을 받는
- 매일경제
- 2019-01-2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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