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인터뷰] “팀에 도움 되진 않지만”…두산 박건우, 아플수록 채찍질하는 이유
몸도 마음도 성치 않다. 박건우(29)는 그럴수록 자신을 채찍질했다. 박건우는 두산의 주전 우익수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3할대 타율을 기록했고 올해도 중심타선에서 맹활약 중이다. 28일까지 팀 내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0.342) 다음으로 높은 타율(0.333)을 유지했다. 리그 전체 타자 중 5위다. 최근 10경기 타율도 0.382로
- 스포츠월드
- 2019-05-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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