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 데뷔전 백승호, 눈물로 전한 소감 "오늘 경기에 만족하지 않겠다"[현장인터뷰]
축구대표팀의 백승호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공을 몰고있다. 2019.06.11.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백승호(22·지로나)가 그간의 어려움을 털어 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백승호는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A매치 평가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32분 주세종과
- 스포츠서울
- 2019-06-1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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