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의 1승 쌓기 “두산 좌투수 첫 100승 꼭 하고 싶어”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이상철 기자 유희관(33·두산)은 1승이 간절하다. 가까이는 2013년부터 이어온 두 자릿수 승리 때문이다. 멀게는 두산 최초로 좌완 100승의 금자탑을 위해서다. 유희관은 9일 시즌 7승 사냥에 성공했다. 잠실 kt전에서 6⅔이닝 동안 안타 6개를 맞았으나 1실점만 했다. 유희관이 마운드에서 버티는 동안 박건우가 3타점을
- 매일경제
- 2019-08-09 22:2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