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와 계약한 유망주 로라 "계약금은 가족들에게 맡겼어요"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외야 유망주 베이론 로라(16)는팀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로라는 12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를 앞둔 홈구장 글로브라이프파크를 찾았다. 구단이 그와 계약을 공식 발표한 것에 맞춰 홈구장을 방문한 그는 노마 마자라 등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 매일경제
- 2019-09-1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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