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침묵 깬 손흥민 "동료들 희생·도움 덕분…더 잘해야겠다는 생각 든다"[현장인터뷰]
손흥민이 23일 노리치전 직후 믹스트존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런던 | 이동현통신원 7경기 만에 골 침묵을 깬 손흥민(28)이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공격수로서 책임감도 강조했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노리치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 스포츠서울
- 2020-01-2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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