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추신수 "새 구장에서 개막전 뛸 생각하면..."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새로운 홈구장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할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7)는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새 구장 글로브라이프필드옆에 지어진 텍사스 라이브에서 열린 '피크 앳 더 파크' 행사에 참석, 팬들을 만났다. 그는 한 시간가량 팬들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며 시즌이 다가오고 있음을
- 매일경제
- 2020-01-2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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