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장발 유행 이끈 이대은 “같이 머리 기르자”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김성범 기자 “제가 머리를 같이 기르자고 했어요. 한두 명은 따라 하고 있던데요?” 프로야구 투수 이대은(31)은 29일 미국 애리조나 투싼에서 열리는 kt 위즈 1차 스프링캠프 출국길에 나섰다. 이날 눈에 띄었던 것은 머리를 기른 선수들이었다. 하준호(31)를 비롯한 몇몇 선수가 긴 머리로 공항에 나타났다. ‘장발 선두주자’
- 매일경제
- 2020-01-2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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