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영 삼성 감독 “우리가 꼴찌? 주위 평가 의미 두지 않겠다” [현장인터뷰]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이상철 기자 아직 뚜껑을 열지 않았으나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로 이전한 뒤 가을야구를 구경만 한 삼성에 대한 전망은 올해도 부정적이다. 대놓고 ‘꼴찌 후보’라는 평가까지 들린다. 이에 허삼영(48) 삼성 감독은 뒤집어 놓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삼성 선수단은 30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해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허 감독 체제에서
- 매일경제
- 2020-01-3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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