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수비의 한 축 박대원 "10~15경기 출전이 목표…아직 배고프다"[인터뷰]
수원 수비수 박대원.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저는 아직 배가 고픕니다.” 수원 삼성 수비수 박대원(22)은 올시즌 혜성처럼 등장한 자원은 아니다. 데뷔 시즌이던 지난해 4경기에 출전했다. 개막전에 교체로 깜짝 등장했지만 꾸준한 출전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본인도 아쉬움이 컸다. 박대원은 “기회가 왔는데 못 잡았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기회를 놓치고
- 스포츠서울
- 2020-05-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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