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결과에 故 최숙현 부친 "사법기관, 엄정한 수사로 응당한 판결 내려주길…"[인터뷰]
제공 | 故 최숙현 유족 “진작 이런 식으로 했으면 딸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을 텐데…”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유망주 故 최숙현에게 가혹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가해자들이 영구제명과 10년 자격정지 등 중징계를 받았다. 고인의 부친 최영희씨는 스포츠공정위 결정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대한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지난 6일 긴 회의 끝에 경주시
- 스포츠서울
- 2020-07-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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