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완벽 봉쇄, 대구 수비수 황재원 "영플레이어상 욕심 안 난다면 거짓말"[현장인터뷰]
대구 수비수 황재원이 3일 수원FC전이 끝난 뒤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구 | 박준범기자 “괜찮게 잘 막은 것 같다.” 대구FC 측면 수비수 황재원(20)은 K리그 첫 시즌부터 단숨에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2002년생으로 22세 이하(U-22) 자원이지만 그 이상의 몫을 해내고 있다. 16경기에 나서 1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3일 DGB대
- 스포츠서울
- 2022-07-0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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