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슈팅스타' 한석희 "부상 불운 이제 그만…골 기대해달라" [현장인터뷰]
천안시티FC '슈팅스타' 한석희(27)가 새 팀에서 주포로 거듭나길 꿈꾸고 있다. 한석희는 8일 제주에서 열린 2023 K리그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 캠프 기자회견에서 "팀 성적을 위해 골을 많이 넣고 싶다"라며 시즌 목표를 말했다. 호남대 시절 특급 골잡이로 대학무대를 평정했던 그는 2019년 수원 삼성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첫 해부터 빠른 속도와 침
- 엑스포츠뉴스
- 2023-02-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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