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 승부차기 소환한 손흥민…"키커 안나선 박지성 원망" [현장인터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사우디아라비아전 승부차기 1번 키커로 나서 성공시킨 뒷이야기를 밝혔다. 손흥민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 나타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카타르 8강 호주전을 앞두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라고 밝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
- 엑스포츠뉴스
- 2024-01-3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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