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 인터뷰]황소와 두 번째 맞대결 초집중 손흥민 "토트넘에 위협적, 아프면 좀 쉬어" 너스레
이국땅에서 한국인끼리 같은 그라운드 위를 누비는 것은 정말 기분 묘한 일이다. '코리안 더비'라 부르는 한국 축구사(史)에 중요한 잔치가 18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황소' 황희찬(울버햄턴)이 만나는 그림이라면 더 그렇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
- 스포티비뉴스
- 2024-02-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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