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수비 불안+퇴장까지…박원재 대행 "첫 실점 후 흔들림 반복" [현장인터뷰]
전북 현대 박원재 감독 대행이 계속된 수비 불안을 지적했다. 전북은 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전북은 후반전에 델브리지, 김도혁, 무고사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무너졌다. 후반 43분 이재익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추격할 동력을 잃고 말았다. 전북은
- 엑스포츠뉴스
- 2024-05-0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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