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 투척’ 이후 ‘첫 만남’…김기동 감독 “과열 응원, 피해 가지 않으면 바람직, 즐길 줄 알아야” [현장인터뷰]
서울 김기동 감독. 제공 | 프로축구연맹 ‘물병 투척 사태’ 이후 첫 맞대결이다. 일찌감치 ‘최다 관중’이 예고된 가운데,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2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서 2연승에 도전한다. 직전 김천 상무를 1-0으로 잡았지만, 팀 분위기는 어
- 스포츠서울
- 2024-07-27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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