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유니폼 하의' 입고 첫 승…스타우트의 미소 "다음 주에도 이렇게 할 거예요" [현장인터뷰]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의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KBO리그에 입성한 에릭 스타우트가 2경기 만에 첫 승을 수확했다. 스타우트는 7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3차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3사사구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투구수는 99개로, 구종별로
- 엑스포츠뉴스
- 2024-09-07 22:34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