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분 혈투' 끝낸 '베테랑' 장성우 "힘들 수 있겠다고 생각한 경기, 그래도 이겨서 좋네요" [현장인터뷰]
KT 위즈가 4시간 13분 동안 진행된 연장 12회 혈투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주인공은 홀로 5타점을 책임진 '베테랑 포수' 장성우였다. 장성우는 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5차전에 3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1홈런) 5타점 1득점으로 팀의 8-7 승리를 견인했다.
- 엑스포츠뉴스
- 2024-09-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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