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고마워"…주민규, 106일 만에 득점포→"임신 중인데 눈치 보게 해 미안했다" [현장인터뷰]
울산HD 공격수 주민규가 득점 가뭄을 끝낸 후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울산은 27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5라운드 '동해안 더비' 원정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울산은 전반 33분에 터진 고승범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후반 7분 포항 수비수 이규백이 위험한 태클로 다이렉트
- 엑스포츠뉴스
- 2024-10-28 06:3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