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39세' 이용래, 현역 연장 의지 활활…"PO서 어필했다, 결정은 감독님께서" [현장인터뷰]
38세 미드필더 이용래는 이제 한 달만 지나면 39세가 된다. 당장 내일 은퇴를 선언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다. 하지만 이용래는 불혹이 가까워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현역으로 뛰고 싶다는 의지가 가득했다. 경기력을 통해 충분히 증명했다고도 생각했다. 대구FC는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충남아산FC와의 '2024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 엑스포츠뉴스
- 2024-12-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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