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입단테스트 통과' 심창민 "느낌 좋아…헷갈렸던 부분 정립" [인터뷰]
베테랑 사이드암 심창민이 와신상담 끝에 새 기회를 얻었다. 구슬땀을 흘려 방출의 아픔을 씻고 LG 트윈스에서 '부활'을 꿈꿀 수 있게 됐다. LG는 18일 오후 심창민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심창민은 2024 시즌 종료 후 NC 다이노스에서 방출된 뒤 해를 넘기기 전에 새 둥지를 찾게 됐다. 심창민은 LG행 확정 직후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장인
- 엑스포츠뉴스
- 2024-12-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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