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KIA맨' 조상우 "우승 위해 열심히 달려가겠다…좋은 일이라고 생각" [인터뷰]
영웅군단의 일원이었던 조상우가 KIA 타이거즈에서 2025시즌을 맞이한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19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투수 조상우를 영입했다. 그 대가로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4라운드 지명권과 함께 현금 10억원을 키움에 내줬다. 양 구단에 따르면 이번 트레이드는 KIA가 먼저 제안했다. 심재학 KIA 단장, 고형욱
- 엑스포츠뉴스
- 2024-12-20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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