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가 키운 사샤, UFC진출...김재영-이종환전 승자가 정식 챔피언 등극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 출신의 슈퍼 파이터 사샤 팔라트니코브(32, 홍콩)가 세계 최대의 격투 단체 UFC와 계약했다. 사샤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UFC 계약 소식을 알렸다. 그는 "UFC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기쁨을 표했다. 오는 UFC 255에 출전할 사샤는 7전 전승의 파이터 루이스 코스케를 상대로 데뷔전을 가진다.
- OSEN
- 2020-11-0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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