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UFC 3승' 정다운 "레슬링으로 거둔 승리, 의미 있다"
이번엔 <레슬러 모드>였다. '쎄다' 정다운(27,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1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온 ABC 2에서 압도적인 레슬링 실력으로 UFC 세 번째 승리를 따냈다. 상대 윌리엄 나이트(33, 미국)를 여덟 번이나 집어던지고, 상위 포지션에서 12분 동안 컨트롤하는 완승이었다. 판정은 심판 만장일
- 스포티비뉴스
- 2021-04-12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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