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부러지고 웃으며 떠난 자카레, 결국 MMA 은퇴 선언
'악어'가 떠난다. UFC 미들급 파이터 호나우도 자카레 소우자(41, 브라질)가 은퇴를 결심했다. 자카레는 11일 브라질 매체 콤바테와 인터뷰에서 "일찌감치 주짓수를 떠나 많은 종합격투기 경기를 치렀다. 이제 다시 싸울 마음이 없다. 정말 끝났다. 종합격투기에서 은퇴하고, 내가 너무 사랑하고 역사를 만들었던 주짓수 무대로 돌아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자카
- 스포티비뉴스
- 2021-08-12 09: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