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딛고 일어선 로드FC 박정은, “빨리 이겨내려고 하는 편이다.”
지난해 9월 ‘로드몰 ROAD FC 059’에서 박정은(26, 팀 스트롱울프)은 심유리(28, 팀 지니어스)와 아톰급 타이틀전을 치렀다. 과거에 심유리를 이긴 경험이 있던 박정은은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패배했다. 박정은은 류 샤오니, 박나영, 박시우, 김은혜, 심유리 등의 수많은 강자들을 이기며 꾸준히 성장해 왔던 만큼 아쉬움이 남은 경기였다. 패배
- OSEN
- 2022-03-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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