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에서 싸우는 거북이…"1분 1초가 행복하도록"
'아이언 터틀' 박준용(31,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지난해 10월 <UFC 파이트 나이트 196>에서 다 잡은 고기를 놓쳤다. 2라운드 초반 강하게 타격 압박을 건 것까지는 좋았다. 그레고리 로드리게스를 휘청거리게 했다. 그런데 너무 서둘렀다. 끝낼 수 있다고 판단해서 무턱대고 들어간 게 화근이었다. 카운터펀치를 맞고 역전패했다. 프로 18번째 경기(
- 스포티비뉴스
- 2022-05-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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