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우, UFC 계체 통과하고 돌변…쿨리바오와 일촉즉발 몸싸움
'스팅' 최승우(29)가 '깜짝쇼'를 선보였다. 10일 밤 싱가포르 인도어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275 계체를 146파운드로 통과한 다음, 상대 조시 쿨리바오(28, 호주)와 뜨거운 신경전을 펼쳤다. 이날 모인 UFC 팬들에게서 가장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 냈다. 체중계를 내려올 때만 해도 최승우는 평온했다. 146파운드로 먼저 계체를 끝낸 쿨리바오에게
- 스포티비뉴스
- 2022-06-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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