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뒤에 한글로 이름 새긴 미국 파이터의 정체
태극기와 성조기가 동그란 태극 문양 안에 보기 좋게 섞여 있다. 그리고 한글로 쓴 문신까지 눈에 들어온다. 이름 세 글자, 에브렌. 조니 에블렌(30, 미국)은 키 185cm로 다부진 체격을 지닌 미들급 파이터다. 명문팀 아메리칸탑팀(ATT) 소속으로 2017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해 11승 무패 전적을 쌓고 있는, 떠오르는 강자다. 에블렌이 한글로 이름을 새
- 스포티비뉴스
- 2022-06-24 16:0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