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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영상] 영 "우크라, 러 본토 공격 가능"…북 '펄쩍' "단발마적 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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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는 영국에서 지원한 무기를 러시아 내부 목표물 타격에 쓸 권리가 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자국산 무기를 러시아 본토 공격에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한 데 대해 북한이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지난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한 자리에서 "우크라이나는 영국이 지원한 무기를 러시아 본토 공격에 쓸 권리가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할지는 우크라이나의 결정에 달려 있다"고 말했는데요,